국내여행지를 고를 때 바다와 맛집, 야경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역시 부산을 빼놓기 어렵습니다.
부산은 해운대와 광안리처럼 유명한 해변부터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남포동까지 지역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부산을 1박 2일로 여행한다면 모든 곳을 무리하게 넣기보다는 첫날은 부산 동쪽 바다, 둘째 날은 원도심으로 나눠 움직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해운대 → 청사포 → 광안리 → 감천문화마을 → 자갈치시장 → BIFF광장 순서로 부산의 대표적인 바다와 볼거리, 먹거리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정리해봤습니다.
📌 부산 1박 2일 코스 한눈에 보기
DAY 1|부산 바다와 야경
부산 도착 → 돼지국밥 → 해운대해수욕장 → 청사포 → 조개구이 또는 해산물 → 광안리 → 숙소
DAY 2|부산 원도심 여행
숙소 → 밀면 → 감천문화마을 → 자갈치시장 → BIFF광장 → 국제시장 → 카페 → 귀가
DAY 1. 부산 바다 제대로 즐기기
1. 부산 도착 후 첫 끼는 돼지국밥
부산 여행의 첫 끼는 역시 돼지국밥으로 시작해봅니다.
뜨끈한 국물과 부드러운 돼지고기가 들어 있어 장거리 이동 후 먹기에도 좋고, 부산에 왔다는 느낌도 제대로 납니다.
- 돼지국밥
- 수육백반
- 순대
- 수육
- 부추무침
국밥을 먹고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본격적인 부산 여행을 시작합니다.
2. 부산 하면 역시 해운대해수욕장

첫 번째 관광지는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해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도심의 고층 건물이 함께 보여 부산 특유의 풍경을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봄이나 가을에는 해변을 천천히 걷기 좋습니다.
약 40분~1시간
해운대 해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바다도 보고 사진도 찍어보세요.
3. 해운대에서 청사포로
해운대 다음 코스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입니다.
청사포는 해운대보다 조금 더 조용하고 작은 어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릿돌전망대에서는 바다 위로 길게 이어지는 전망대를 걸으면서 시원한 부산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 다릿돌전망대
- 한적한 어촌 풍경
- 바다 산책
- 사진 촬영
- 청사포 주변 해산물 맛집
해운대의 도시적인 바다와 청사포의 한적한 분위기가 서로 달라 두 곳을 같이 묶으면 여행이 훨씬 다양해집니다.
4. 청사포에서 조개구이 한 끼

청사포 하면 빠지지 않는 메뉴 중 하나가 조개구이입니다.
바닷가 주변에 조개구이와 해산물 식당이 모여 있어 저녁 식사로 넣기 좋습니다.
- 조개구이
- 가리비
- 새우구이
- 해산물 모둠
- 장어구이
바다를 보고 바로 해산물을 먹는 조합은 부산 여행에서 한 번쯤 꼭 해볼 만합니다.
5. 첫날 마지막은 광안리 야경

저녁을 먹었다면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광안리는 낮에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는 밤에 가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광안대교에 불이 들어오면 해변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광안리 산책 → 광안대교 야경 → 카페 → 숙소
해변 앞에는 카페와 음식점도 많아 커피 한 잔을 들고 천천히 걷기 좋습니다.
DAY 2. 감천문화마을과 부산 원도심 여행
1. 둘째 날 아침은 부산 밀면
둘째 날은 부산의 또 다른 대표 음식인 밀면으로 시작해봅니다.
밀면은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이 특징이라 여행하면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 물밀면
- 비빔밀면
- 만두
돼지국밥과 밀면까지 먹었다면 부산 대표 먹거리 두 가지는 제대로 즐긴 셈입니다.
2. 부산의 알록달록한 마을, 감천문화마을

아침을 먹은 뒤에는 감천문화마을로 이동합니다.
감천문화마을은 언덕을 따라 알록달록한 집들이 이어져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곳곳에 전망 포인트와 작은 상점, 벽화 등이 있어 골목을 천천히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 골목 산책
- 전망대에서 사진 찍기
- 포토존 찾기
- 기념품 가게 구경
- 카페에서 잠시 쉬기
언덕과 계단이 많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점심과 시장 구경은 자갈치시장
다음 장소는 자갈치시장입니다.
자갈치시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 수산시장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 회
- 해산물
- 꼼장어
- 생선구이
- 매운탕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하는 것도 좋습니다.
4. BIFF광장과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구경을 마쳤다면 BIFF광장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BIFF광장은 자갈치시장과 가까워 도보로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씨앗호떡 같은 길거리 음식을 먹으면서 구경하고, 조금 더 걸으면 국제시장까지 이어집니다.
- 씨앗호떡
- 부산어묵
- 떡볶이
- 비빔당면
- 각종 길거리 간식
둘째 날은 관광지만 보는 것보다 시장을 천천히 구경하면서 부산 원도심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산 1박 2일 최종 추천코스
🚗 DAY 1|부산 바다
부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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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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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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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다릿돌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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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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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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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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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 DAY 2|부산 원도심
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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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
자갈치시장
↓
BIFF광장
↓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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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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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부산 1박 2일 여행을 이렇게 추천하는 이유
부산은 관광지가 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1박 2일 동안 모든 유명 장소를 전부 넣으면 이동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정은 첫날 동부산의 바다와 야경, 둘째 날에는 부산 원도심의 골목과 시장 으로 나눴습니다.
첫날에는 해운대 → 청사포 → 광안리 순서로 부산다운 바다를 즐기고,
둘째 날에는 감천문화마을 → 자갈치시장 → BIFF광장 → 국제시장 순서로 부산의 골목과 시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돼지국밥, 밀면, 조개구이, 씨앗호떡까지 더하면 1박 2일이지만 부산의 대표적인 먹거리도 꽤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부산 여행 핵심 정리
해운대 → 청사포 → 광안리 → 감천문화마을 → 자갈치시장 → BIFF광장 → 국제시장 순서로 움직이면 부산의 바다와 야경, 시장, 먹거리를 1박 2일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호기심의 정원에서는 앞으로도 국내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과 맛집, 알찬 1박 2일 코스를 하나씩 기록해보겠습니다. 🌿